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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中企 M&A 통한 기업승계…'상속세 완화' 안 되면 한계 2024-04-30 18:11:44
근래 중소기업계의 최대 현안이 돼 왔지만 국회는 꿈쩍도 않고 있다. 기존 업종을 그대로 영위하면서 고용도 유지하는 중소기업에 최대주주 할증까지 하는 상속세를 때리니 세금 때문에 기업을 팔고 폐업까지 하는 일이 속출하는 것이다. 기술력이 탄탄하고 경영 내용이 좋아 지속 가능한 기업일수록 장부 가치가 높아지며...
노동·중기부 등 헌재에 중대재해처벌법 의견서 제출 2024-04-29 11:48:53
제출할 예정이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이날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 도약 전략' 브리핑에서 이와 관련해 "중기부가 위헌 여부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는 것은 아니고 현장에서 확인한 중소기업 애로 사항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노동부 관계자도 "현재 의견서를 작성하고 있다"며...
중소기업 피하는 청년들…대기업과 임금 격차 2배·근로조건 열악 2024-04-22 06:29:38
기피에 인력난…외국 인력 확대 요구 중소기업들은 청년층의 기피로 인력난에 허덕이다 보니 외국 인력으로 눈길을 더 돌리고 있다. 정부는 올해 고용허가제를 통해 국내로 들어올 외국인 근로자 수를 역대 최대 수준인 16만5천명으로 늘리기로 했지만, 중소기업계는 아직 부족하다고 주장한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외국인...
청년 중소기업 기피…대기업과 임금 격차 2배·근로조건 열악 2024-04-22 06:01:04
기피에 인력난…외국 인력 확대 요구 중소기업들은 청년층의 기피로 인력난에 허덕이다 보니 외국 인력으로 눈길을 더 돌리고 있다. 정부는 올해 고용허가제를 통해 국내로 들어올 외국인 근로자 수를 역대 최대 수준인 16만5천명으로 늘리기로 했지만, 중소기업계는 아직 부족하다고 주장한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외국인...
'중대재해법' 헌재서 판가름 2024-04-17 18:31:05
1월 27일부터 적용됐다. 중소기업계는 법 시행 전부터 ‘1년 이상 징역’의 형사처벌 규정을 놓고 징역형의 하한형을 법정형으로 두는 것은 과도하다며 반발해왔다. 이에 중기중앙회 등 9개 중소기업 단체와 50인 미만 중소기업·소상공인 305명은 지난 1일 헌재에 중대재해처벌법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했다. 지난해 11월...
중대재해법 위헌여부 정식 심리…전원재판부 회부 결정 2024-04-17 16:17:13
사업장으로도 확대됐다. 중소기업계는 법 시행 전부터 중대 재해 발생 시 경영책임자에게 '1년 이상 징역'을 가하는 형사처벌 규정을 놓고 징역형의 하한형을 법정형으로 두는 것은 과도하다고 반발해왔다. 이에 중기중앙회 등 중소기업 단체 9곳과 올해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을 적용받게 된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헌재, 중대재해처벌법 헌법소원심판 전원재판부 회부 결정 2024-04-17 09:31:48
요구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소기업계는 중대재해 발생 시 사업주에게 '1년 이상 징역'을 가하는 형사처벌과 관련해 징역형의 하한형을 법정형으로 두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해 왔다. 이명로 중기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중소기업ㆍ소상공인의 감당하기 어려운 부담을...
경제계 "22대 국회, 기업 혁신 걸림돌 없애 달라" 2024-04-12 15:01:36
주문했습니다. 중소기업계는 올해 초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에 전면 시행 된 중대재해처벌법의 유예 법안 통과를 최우선 과제로 수행해달라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전세계적인 경기 둔화로 기업들의 경영 환경이 악화되고 있는 만큼, 여야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초당적인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상생금융·규제혁신"…中企업계 22대 국회에 당부 2024-04-10 18:00:02
중소기업계가 10일 제22대 국회에 대·중소기업·금융권이 상생할 수 있는 경제 생태계를 만들어달라고 요구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날 논평을 내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고금리?고물가?인력난에 더해 내수 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제22대 국회에서는 대·중소기업·금융권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중기중앙회 "22대 국회, 민생경제 살리기에 최선 다해야" 2024-04-10 18:00:01
떨어지고 있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고금리ㆍ고물가ㆍ인력난에 더해 내수 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이 심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문했다. 이어 "제22대 국회에서는 대·중소기업·금융권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경제 생태계를 만들고 각종 규제를 과감히 혁파해야 한다"며 "중소기업이 더 넓어진 경제영토에서 마음껏 뛸 수...